90년대~2000년대 일본 지하암반과 노이즈의 교차점
글 : mmr|주제 : 1990년대~2000년대 일본 언더그라운드 음악계에 대한 세계적 관심
1990년대와 2000년대는 노이즈 뮤직의 전성기이자 얼터너티브 록과 아방가르드 펑크의 교차점이기도 했습니다. 특히 하이노 케이지(Keiji Haino), 메르즈보우(Merzbow), 히지카이도(Hijikaido), 멜트바나나(Melt-Banana), 지루함(Boredoms), 폭력온천게이샤(Violent Onsen Geisha) 등의 아티스트들은 기존 음악 장르를 파괴하고 새로운 표현의 영역을 열었다.
일본 언더그라운드 열풍
Fushitsusha Keiji Haino, Masami Akita의 Merzbow, Ai Yamazuka 및 Seiichi Yamamoto의 BOREDOMS, Incapacitors //amzn.to/3IsJjwx)와 Violence Onsen Geisha는 기존 록과 펑크의 경계를 무너뜨려 노이즈와 실험정신이 결합된 음향 세계를 만들어냈습니다.
이 기간에는 인디 레이블이 부상하고 국제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미국 및 유럽 언더그라운드와의 상호 작용이 가속화되었습니다. 또한 영화와 사운드트랙 제작은 물론 이후의 AI 음악 세대에도 영향을 미치는 최첨단 활동이 개발되었습니다.
장면 기능
- Keiji Haino: 피드백과 즉흥 연주를 통한 “소리의 의식”.
- 메르츠바우: 아날로그 장비에서 노트북 소음으로 넘어가면서 동물권과 채식주의를 반영합니다.
- 소방관: ‘노이즈밴드’와 ‘공연예술’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드는 존재.
- Boredoms: 사이키델릭과 노이즈를 융합하여 미국 얼터너티브 장면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 Melt-Banana: “나노 코어”는 하드코어의 속도와 노이즈의 질감을 결합합니다.
각 밴드의 특징과 변화, 일화
하이노 케이지
- 특징: 기타, 보컬, 피드백을 최대한 활용한 “사운드 리추얼”입니다. 종교적이거나 마술적이라고 할 수 있는 즉흥 연주를 중심으로 한 사운드 세계.
- 변화: 1970년대 솔로 활동부터 1990년대 이후 후시츠샤 등 밴드 활동까지. 즉흥성의 틀을 넘어서 계속해서 탐구하고 있다.
- 일화: 그는 콘서트 전에 기타 줄을 모두 바꾸고 마치 의식을 치르듯 소리를 낸다고 해서 ‘소리의 무당’으로 알려져 있다.
| 앨범 | 특징 | 링크 |
|---|---|---|
| 와타시 다케? (1981/재발행 1998) | 초기 걸작. 고독한 노랫소리와 기타 소음 표현 | Amazon |
| 후시츠샤 – 완성될 수 없는 죽음 (1997) | 압도적인 즉흥성과 피드백의 바다 | Amazon |
메르츠보우
- 특징: “소음음악”과 동의어. 아날로그 장비의 혼란스러운 굉음에서 그는 1990년대 후반에 노트북으로 전환했습니다.
- 변화: 80년대 카세트 테이프 작품과 90년대 CD 발매로 국제적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2000년대에는 ‘환경 보호’와 ‘동물 권리’를 자신의 음악에 접목시켰다.
- 일화: ‘Pulse Demon’ 앨범은 해외에서 ‘가장 듣기 힘든 앨범’으로 불리며 기념비적인 노이즈 작품으로 꼽힌다.
| 앨범 | 특징 | 링크 |
|---|---|---|
| 성병학(1994) | 노이즈 + 데스메탈 요소. 익스트림 익스트림 | 아마존 |
| 펄스 데몬 (1996) | 거친 소음의 결정판 컬렉션입니다. 지속적인 금속성 포효를 지닌 압도적인 작품 | 아마존 |
| 메르즈비트(2002) | 4/4박자와 노이즈를 융합한 곡입니다. 클럽느낌의 독특한 작품 | 아마존 |
비상계단
- 특징: 세계 최초의 “노이즈 밴드”. 소음 퍼포먼스 외에도 익스트림 퍼포먼스(음식 던지기, 불꽃놀이, 벌거벗은 춤)로 전설이 됐다.
- 변화: 80년대 활동을 시작하여 90년대에는 주로 라이브 앨범을 녹음했다. 2000년대부터 아이돌과의 공동 출연 등 실험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 일화: 라이브 공연 중 ‘닭 도살’ 행위는 해외 언론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사회적 물의를 빚었다.
| 앨범 | 특징 | 링크 |
|---|---|---|
| 조로쿠의 이상한 병 (1980) | 초기의 폭력적인 소음에 대한 기록 | 아마존 |
| 노이즈 전세츠(2014) | 메르츠바우 멤버 전원, 인캐패시터스 전원 참여, Hijikaido와 세션 음원 제공 | 아마존 |
지루함
- 특징: 노이즈, 사이키델릭, 하드코어의 융합. 예술성과 카오스를 결합한 밴드.
- 전환: 초기에는 노이즈 펑크였지만 90년대에는 ‘Super æ’, ‘Vision Creation Newsun’으로 더욱 폴리리듬적이고 사이키델릭해졌습니다.
- 일화: “77 Boadrum”은 2007년 7월 7일 뉴욕 브루클린에서 열렸습니다. 77명의 드러머가 참여하는 전설적인 이벤트입니다.
| 앨범 | 특징 | 링크 |
|---|---|---|
| 팝 타타리 (1991) | 노이즈와 하드코어의 미친 융합 | 아마존 |
| 슈퍼 애 (1998) | 사이키델릭 폴리리듬 걸작 | 아마존 |
| 비전창조 뉴선(1999) | 영적이며 환각적인 사운드 이미지 | 아마존 |
녹는 바나나
- 특징: 초고속 하드코어 + 노이즈. 보컬리스트 O. 야스코는 귀엽고 날카로운 목소리가 특징입니다.
- 변화: 90년대 초반 결성되어 스티브 알비니(Steve Albini)의 지원을 받아 해외로 확장되었습니다. 2000년대에는 사운드가 좀 더 일렉트로닉하고 구조적인 사운드로 바뀌었습니다.
- 일화: 그들은 해외 투어 중 John Zorn으로부터 극찬을 받았으며, 미국 얼터너티브 씬에서 ‘일본에서 가장 빠른 밴드’로 컬트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 앨범 | 특징 | 링크 |
|---|---|---|
| 스퀴크 삐걱거리는 소리 (1994) | 초기 걸작. 폭발적인 속도의 나노코어 | 아마존 |
| 찰리 (1998) | 잘 짜여진 음악성을 갖춘 중기 명작 | 아마존 |
| 셀스케이프(2003) | 전기소자를 소개하는 새로운 지평 | 아마존 |
세대별 추천앨범
| 시대 | 아티스트/앨범 | 특징 | 링크 |
|---|---|---|---|
| 1991 | 지루함 – 팝 타타리 | 아방가르드 노이즈와 록의 미친 융합 | 아마존 |
| 1994년 | 녹는 바나나 – 삐걱거리는 소리 | 초기 걸작. 폭발적인 속도의 나노 코어 | 아마존 |
| 1996 | Merzbow – 펄스 데몬 | 거친 소음의 정점. 노트북 이전에 가장 중요한 작업 | 아마존 |
| 1998 | 하이노 케이지 – 와타시 다케? (재발매) | 70년대에 녹음되었으나 90년대 이후 재평가됨 | 아마존 |
| 2017 | 비상 계단 – Destroy Noise Symphony | 성능 노이즈 모음 | 아마존 |
장면 상관도
FAQ — 일본 지하 소음 현장에 대해
**Q1: 90년대와 2000년대 사이 현장은 어떻게 변했나요? **
A1: 1990년대는 혁신적인 실험이 폭발적인 시대였고, 2000년대는 해외에서의 재평가와 재발매의 시대였습니다.
**Q2: 초보자들이 듣기에 추천하고 싶은 작품은 무엇인가요? **
A2: Boredoms의 Super æ와 Merzbow의 Merzbeat는 비교적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Q3: 노이즈와 록은 어떻게 결합됐나요? **
A3: 사이키델릭과 펑크의 영향을 받아, 포효하는 사운드와 즉흥성을 결합한 새로운 표현이 탄생했습니다.
**Q4: 사운드트랙 제작 및 AI 음악 생성과 어떤 관련이 있나요? **
A4: 실험적인 사운드는 영상작업에 독특한 긴장감을 부여하고, AI가 생성한 음악 연구에 적용할 수 있는 구조를 제시한다.
요약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일본 언더그라운드 록앤노이즈는 단순한 음악 장르가 아닌 문화적 시험장이었다. 하이노 케이지의 세레모니얼 퍼포먼스, 메르즈보우의 기술적 진화, 히지카단의 파괴적인 퍼포먼스, 멜트바나나의 드라이빙 센세이션, 보레덤즈의 사이키델릭 노이즈 퓨전은 월드뮤직사에 남을 독특한 표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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