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DAW 역사를 만든 6개 기업: Apple / Avid / Steinberg / MOTU / Adobe 기술 역사와 시장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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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DAW의 진화는 6개 기업의 전략과 기술 혁신이 만들어내는 이야기
| 글: mmr | 주제: Logic/Pro Tools/Steinberg/MOTU/Adobe DAW 기술 역사 |
2025년 현재 음악 제작의 중심 도구는 거의 예외 없이 DAW(Digital Audio Workstation)입니다. 그러나 업계가 현재의 모습을 갖추는 과정은 간단하지 않았습니다.40년이 넘는 기업 인수, 기술 표준 창안,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통합, 비디오와 방송 연결에 이르는 복잡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 6개 회사가 전체 그림을 형성했습니다.
- 애플(Logic Pro/GarageBand)
- Avid(Pro Tools)
- 스타인버그(Cubase/Nuendo)
- MOTU(디지털 퍼포머)
- Adobe(오디션)
- emagic/Digidesign(인수 전)
이들 회사가 채택한 전략의 차이는 DAW 문화의 다극화를 가져왔습니다. Apple과 Avid가 인수를 통해 ‘수직적 통합’을 추구했다면 Steinberg, MOTU, Adobe는 ‘기술 표준’과 ‘도메인 전문화’를 통해 영향력을 구축했습니다.
1. 1980년대: 시퀀서의 시대와 “그것을 시작한 4개 회사”
DAW 역사의 기원은 1980년대 초 시퀀서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오디오를 처리할 수 있기 전의 “순수한 MIDI 편집 소프트웨어” 시대였습니다.
■ 아타리 ST가 탄생한 황금시대
1985년에 출시된 Atari ST에는 MIDI 단자가 표준으로 장착되었습니다. 그 결과, 다음 소프트웨어가 유럽에서 빠르게 인기를 얻었습니다.
- Steinberg – Pro 24(이후 Cubase)
- C-Lab(나중에 emagic) – Notator
Steinberg와 emagic은 같은 독일 지역에서 경쟁하면서 발전했습니다. 특히 스타인버그는 이벤트 목록, 피아노롤, 편곡자 등 오늘날의 기본 UI를 초기 단계부터 대부분 갖고 있었다.
■ 매킨토시, 합성 소프트웨어 강화
미국에서는 매킨토시의 보급이 MOTU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 1985: MOTU “공연자”
- Macintosh 그래픽 UI와 호환되어 많은 작곡가들이 이를 채택했습니다.
디지털 오디오 이전에는 MOTU와 Steinberg가 작곡가의 도구로 시작했습니다.
2. 1990년대 초반: “DAW”의 탄생과 오디오 혁명
1990년대에는 컴퓨터가 오디오를 처리할 수 있게 되면서 DAW의 진정한 성격이 드러났습니다.
■ 디지디자인 임팩트: Pro Tools 1.0(1991)
- 4트랙 디지털 녹음
- 전용 DSP에 의한 실시간 처리
- 마우스로 직접 파형을 편집할 수 있는 세상을 실현합니다
Pro Tools에 도입된 비선형 편집은 더 이상 “테이프의 개념”이 아니었습니다.
■ Steinberg의 변신: Cubase Audio(1992)
- MIDI 및 오디오 통합
- 당시의 혁신적인 편집 기능
- VST 1.0은 1996년에 출시되었으며 DAW 역사상 가장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 순간 외부 플러그인을 소프트웨어로 수용하는 문화가 시작되었습니다.
■ emagic 로직 1.0(1993)
- Atari에서 Mac/Windows로 마이그레이션 *독특한 ‘환경’ 기능 탑재
- 소프트신스 적극 도입
emagic과 Steinberg는 독일의 두 가지 주요 DAW로 경쟁합니다. 디지디자인은 ‘오디오 편집의 절대왕’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3. 1990년대 후반: 삼극체제가 확립되는 시대
1996년, DAW 역사상 가장 큰 전환점이 발생했습니다.
■ Steinberg, VST 발표(1996)
- 효과 플러그인은 외부에서 추가 가능 *1999년 VST Instrument(VSTi)가 소프트 신디사이저로 표준화되었습니다.
- 음원과 이펙트가 PC에서 실행되는 문화 조성
VST는 나중에 Apple AU, Digidesign RTAS/AAX, Propellerhead Rack Extensions 등이 되었습니다. 이는 모든 플러그인 표준의 “조상”입니다.
■ MOTU: Digital Performer 2.0으로 영상 동기화 강화
헐리우드 작곡가들이 DP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바로 이 시기였습니다. 특히 SMPTE 동기화 및 템포 맵 편집 정확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영화음악 DAW’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습니다.
■ Digidesign: Pro Tools|24를 통해 전문 스튜디오의 중심이 됩니다.
- 전용 DSP 탑재
- 대규모 녹음, 편집, 믹싱 가능
- 영화, 방송, 음악 스튜디오의 사실상 표준
이때까지, 구성=큐베이스/로직/DP 편집/마무리 = Pro Tools 역할 분담이 확립되었습니다.
4. 2000년대 초반: 두 번의 인수로 DAW 역사가 바뀌었습니다.
이때 역사를 바꾼 ‘기업 인수’가 결정적으로 일어났다.
■ 4-1 애플이 이매직 인수(2002)
사실로 확인된 사항:
- Apple은 2002년에 Emagic을 인수했습니다.
- Windows 버전의 Logic을 종료하고 Mac으로만 전환
- GarageBand(2004) 개발로 이월
- Logic Pro의 가격이 크게 하락하고 인기가 높아질 것입니다.
- Apple 정품 소프트웨어 음원 및 루프 자료의 수가 대폭 증가했습니다.
이번 인수는 ‘음악제작=맥’‘이라는 이미지를 결정짓는 가장 큰 요인이다.
■ 4-2 Avid가 Digidesign을 통합(1994→2010)
인수는 1994년에 이루어졌지만 Digidesign 브랜드는 2010년에 사라졌습니다.
*Pro Tools는 Avid Media Composer와 함께 작동합니다. *비디오 편집 및 오디오 마무리에 대한 업계 표준을 완전히 이어받았습니다.
- 영화 제작에 있어 “Avid → Pro Tools” 트렌드는 전 세계적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두 회사, Apple과 Avid OS와 영상제작 모두 DAW 시장을 선도할 계획 여기서 완료되었습니다.
5. 2000~2010년대: Steinberg, MOTU, Adobe의 독특한 전략
Apple과 Avid가 ‘수직적 통합’을 추구한 반면, 스타인버그, MOTU, 어도비는 ‘전문 영역을 강화’하며 힘을 키웠다.
■ Steinberg: Under Yamaha(2004)
인수 이후에도 방향은 변함이 없으며 기술 개발도 계속되고 있다.
- Nuendo가 후반작업 시장에 진출
- VST3(2006)으로 확장된 표현력
- Cubase는 컴포지션 DAW로서 글로벌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MOTU: 영화 및 TV 작곡가의 표준으로 확립됨
- DP5/6 시대에는 영상 동기화의 정확도가 더욱 향상되었습니다.
- Mac 전용이므로 비디오 시스템과 호환됩니다.
- 소프트 신디사이저를 자주 사용하는 음악 작곡가들이 널리 사용함
■ Adobe: Cool Edit → Audition에 방송 편집 통합
인수 이후에는 프리미어와의 협업에 집중할 예정이다.
- 비디오 편집자는 오디오를 직접 조정할 수 있습니다
- 라디오 방송국 및 팟캐스트의 표준이 되세요
- 믹서/작곡 DAW라기보다는 “편집 도구”에 가깝습니다.
DAW 시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작곡/녹음/편집/영상/방송은 용도에 따라 차등 적용됩니다.
6. 2010년대: 네이티브화와 OS/하드웨어 통합의 시대
이 기간 동안 DAW는 CPU 종속 기본 처리를 통해 주류가 되었습니다.
■ 애플: 로직 프로 X(2013)
- UI 개편
- 다량의 부드러운 음원
- 가격 인하(10,000엔대까지)
- Mac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최적화
■ Avid: HDX 및 AAX로의 마이그레이션
- DSP 및 기본 통합
- Pro Tools는 스튜디오 표준으로 남아 있습니다.
- 대규모 영상 믹싱의 경우 Pro Tools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거의 없습니다.
■ Steinberg, MOTU, Adobe도 계속 업데이트
*Steinberg는 VST3 엔진을 업데이트했습니다.
- MOTU는 DP9/10을 통해 현대적인 워크플로우로 전환합니다.
- Adobe의 Audition 침투는 팟캐스트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인한 것입니다.
이때쯤에는 “DAW”라는 단어가 완전히 일반화되었고, 홈레코딩 문화 확산과 함께 전체 시장도 빠르게 성장할 전망이다.
7. 2020~2025: Apple Silicon과 구독 시대
지난 몇 년 동안 DAW의 역사는 또 다른 큰 변화를 겪었습니다.
■ Apple: Apple Silicon으로 압도적으로 빨라진 속도
*Logic Pro는 ARM 아키텍처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 iPad 버전 Logic으로 모바일 제작 선도(2023) *낮은 대기 시간 및 높은 효율성 평가
■ Avid: Pro Tools 구독 마이그레이션
- 영구 라이센스부터 구독까지
- Dolby Atmos 워크플로우 표준화
- 영화 사운드 시장의 지속적인 지배력
■ 스타인버그: 누엔도의 하이엔드 영역 강화
*돌비 애트모스 호환
- 게임 오디오 산업에서의 존재감 증가
■ MOTU: DP11로 새로운 시대를 열다
- 향상된 구성-비디오 동기화 작업 흐름
- 기악작곡가, 반주작가의 지속적인 지원
■ 어도비: 유통 및 방송 수요 증가
- Premiere와의 통합 이점
- YouTube/Podcast 시대의 강자
8. 6개사 비교: DAW 역사상 ‘역할’의 차이
DAW의 역사를 지탱하는 6개 회사는 역할이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습니다.
| 회사 | 선도지역 | 의미 |
|---|---|---|
| 애플(로직) | 작곡/홈레코딩 | Mac과의 통합, 소프트웨어 음원문화 확산 |
| Avid(Pro Tools) | 영화/사운드/스튜디오 | 전용 DSP, 편집능력, 영상연계 |
| 스타인버그 | 표준화(VST)/종합 DAW | 모든 DAW에 영향을 준 기술 기반 |
| 모투 | 영상동기화/반주구성 | 영화 채점 기준 |
| 어도비 | 방송, 편집, 배포 | Premiere 통합을 통한 비디오 제작용 |
| emagic / 디지디자인 | 인수 전 원산지 | Mac 독점사용/영화사운드 기반 조성 |
9. 연대기(인어)
■ DAW 역사 개요(1980~2025)
10. 결론: DAW의 역사는 “기업 전략 x 기술 표준 x 시장 요구”가 교차하는 거대한 이야기입니다.
Apple은 emagic과 Avid 통합 Digidesign을 인수했습니다. DAW 시장은 OS x 영상 제작 x 스튜디오 인프라 축을 따라 크게 변화했습니다. 한편, Steinberg는 VST라는 역사적인 표준을 만들었습니다. MOTU는 영상 동기화를 마스터했습니다. Adobe는 방송 및 비디오 편집과의 통합을 통해 자체 시장을 창출했습니다.
6개 회사가 서로 경쟁을 하고 있지만, 그 결과, 그들은 함께 음악 제작 문화 자체를 형성해 왔습니다.
2025년 이후에는 AI 편집, 클라우드 협업, 모바일 제작 확대 등 DAW의 미래는 새로운 차원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 뿌리에는 여기에 언급된 6개 기업의 발자취가 있다.